대승타워는 1998년 지하5층/지상24층 규모로 준공 후 현재까지 근린생활시설, 공동주택으로 활용하고 있는 건축물입니다.
현장조사 결과 중대한 결함은 없는 상태로 판단되나, 일부 구조체에 발생한 결함에 대해서는 적절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보수 · 보강 안을 제시했습니다.
대상 구조물의 평가 결과 상태평가 B등급, 안전성평가 B등급, 종합평가 결과는 『B등급』으로 판정되었습니다. 주요부재 또는 보조부재에 결함이 발생하였으나 전체적인 건축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없으며 향후 적절한 보수 ‧ 보강이 이루어진다면 건축물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.